SBS 주말 드라마 [미녀의 탄생]이 해피엔딩 속에 종영한 가운데, 마지막 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[미녀의 탄생] 마지막 회는 7.2%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는 지난 전 회 시청률 6.5%보다 0.7%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동시간대 방송된 MBC [전설의 마녀]는 27.0%를, KBS 2TV [개그콘서트]는 15.4%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.